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주식공부

 

 

 

금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급락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겹치며 코스피가 8% 하락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는 등 기록적인 폭락장을 연출했습니다.

 

1. 증시 급락의 주요 원인

  • 미국 반도체 업종지수 급락: 브로드컴의 실적 가이던스 미상향, 메모리 가격 고점 우려, 엔비디아 제품 관련 오보, 스페이스X 상장 전 현금 확보를 위한 매도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 중동 분쟁 격화와 유가 급등: 이스라엘의 이란 보보 공습으로 인해 국제 유가가 갑자기 튀어 올랐습니다. 이는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우려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자극하며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습니다.
  • 신용 반대매매 물량: 장중 반등 시도가 있었으나, 오후 들어 신용 관련 물량이 쏟아지며 낙폭을 키우는 악순환이 발생했습니다.

 

2. 주요 종목 및 섹터 동향

  •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삼성전자는 -10% 급락했고, SK하이닉스는 장중 마이크론의 상승세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했으나 유가 악재에 밀려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 젠슨 황 방안 효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방안하여 AI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고 네이버, SK하이닉스, LG 등과의 협업 이슈를 언급했으나, 시장 전체의 공포를 이기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 네이버(NAVER): 젠슨 황 효과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집중되며 상대적으로 낙폭을 방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수급 상황

  • 외인: 매도 규모가 전 거래일 대비 크게 줄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하면 오히려 여러 업종을 골고루 '줍줍'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기관: 오늘 하락의 주범은 기관, 특히 금융투자였습니다. ETF 투자자들의 투매로 인해 대규모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4. 향후 전망 및 체크포인트

  • 지지선 확인: SK하이닉스의 경우 과거 조정 사이클상 고점 대비 - 23% 수준인 185만 원 선이 중요한 저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닥은 이미 중요 지지선인 1050이 붕괴된 상태입니다.
  • 대외 변수: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및 금리 추이, 그리고 마이크론과 브로드컴의 주가 움직임이 시장 반등의 핵심 열쇠가 될 것입니다.

 

오늘 코스닥의 위꼬리는 2002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만큼 비정상적인 투매가 나왔으며, 역사상 가장 낮은 ADR 지표를 기록하는 등 극도의 심리 위축 상태에 있습니다.

 

※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시황맨TV을 보시면 됩니다 ※

 

  • 시황맨TV 유튜브 방송을 보고 개인적으로 주식 공부를 위해 정리한 내용입니다.
  • 시황맨TV 와 관계가 없습니다. 시황맨TV 에서 문제 제기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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