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 :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기상은 6:20 (5시간은 넘게 자지 않았을까?)
마음을 비우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루 하루를 보내려하지만 마음이 늘 어지럽다.
가정사도 힘들고 하고 있는 일도 힘들고 뭐 하나 녹록한 것이 없다.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 생각하지만 좋아지지 않는다.
더 악화되고 있는듯.
내가 묶었으니 내가 풀어야 하는데 풀기가 싫다.다 싫다.몸도 내가 싫은가 보다 매일 매일 아프다. 젠장.
팔굽혀펴기 : 20개 2세트
턱걸이 : 5개 2세트
가는 곳마다 나보다 한 발 먼저 다녀간 시인이 있음을 발견한다.
Everywhere I go I find a poet has been there before me.
- 지그문트 프로이트 Sigmund Fre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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