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아파트 단지내에 살구나무가 곳곳에 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공공의 나무이지만 따가는 사람이 있는지 몇몇 살구나무의 과실들은 몇개 남지가 않았네요.

그중 한나무에 살구가 주렁주렁 많이 열려있어 비닐 봉지 하나 준비해서 따 보았습니다.

딸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양이 엄청납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송구스럽지만 어머니에게 전해드려야겠습니다.

엄청 좋아하실듯합니다.

 

# 명언
나무 베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쓰겠다.
- 에이브러햄 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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