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퇴근길 앞산순환도로에서 바라본 83타워의 모습입니다.

몇십년째 저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두류타워, 대구타워, 우방타워로도 불렸는데 언제 83타워로 이름이 바뀐건지 낯섭니다.

우방랜드도 이월드로 이름이 바뀌었고...타워 옆에 이월드의 놀이기구도 생겼습니다.

퇴근길에 보는 타워의 모습이 푸근해 보입니다. 집에 가는 길이라서 그렇겠죠.

오늘하루도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2020년 이젠 2일 남았습니다. 

아직 올해 정리와 새해 계획은 세우지도 못했는데... 

 

오늘의 명언

달을 향해 쏴라.

설령 빗나간다 해도 별들 중에 착륙할 것이다.

- 레스 브라운-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일기] 2020. 12. 31  (0) 2021.01.01
[감사일기] 2020. 12. 30  (0) 2020.12.30
[감사일기] 2020. 12. 28  (0) 2020.12.28
[감사일기] 2020. 12. 27  (0) 2020.12.27
[감사일기] 2020. 12. 26  (0) 2020.12.27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