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지 수요일인지 헷갈릴 정도로 정신이 없습니다.
한주일의 반이 지나갔는데 딱히 가슴 뿌듯한 뭔가를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계추와 같이 일상의 반복만이 있었을 뿐입니다.
작업현장의 휴발성 물질의 냄새로 인해서 극심한 두통을 겪고 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좀 좋아질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이런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늘 마음뿐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나 자신이 아닌 타인에 의해서 현재의 생활에서 벗어날 방법은 묘연합니다.
하루 빨리 벗어나기를 기대해보며 오늘을 보냅니다.
오늘의 명언
길이 이끄는 곳으로 가지 말고, 길이 없는 곳에 가서 길을 남겨라.
Do not go where the path may lead, go instead where there is no path and leave a trail.
- 랄프 왈도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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