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미국의 유명한 시간 관리 전문가가 아이비리그 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그 전문가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하는 법을 보여주겠다며 큰 어항과 큰 돌을 꺼내기 시작하더니 큰 돌 다섯개로 어항 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곤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들이 봤을 땐 이 어항이 가득 찼나?"

의도를 모르겠으니까 학생들은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조약돌, 모래, 물까지 쏟아 부어 남은 공간 없이 어항을 채우고 난 뒤 꽉 찬 어항을 보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제 다 찾어!"

그리곤 " 이 어항을 가져와서 내가 무얼 말하고 싶었던 걸까?"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한 학생이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면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거 아닌가요?" 라고 대답을 하자

" 그런 얘길 하고자 어항에 돌과 모래를 채운 것이 아니다."

" 만약 어항에 모래나 조약돌을 먼저 넣었다면 저 큰 돌이 들어갈 수 있었을까?" 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 인생에도 이처럼 우선순위가 있어 큰 돌을 넣어야 할 때를 놓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다."

" 지금 절대로 놓쳐선 안되는 게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며 시간 관리를 하라." 고 설명했습니다.

 


"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

" 내가 나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 내가 오늘 하루 충실히 사는 것."

" 내가 적어도 나의 인생에서 핑계 대고 자기합리화하지 않는 것."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선 핑계를 멀리하고, 나 자신이 좋아질 만큼 독하게 시간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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