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 수면시간 >

1:00 ~ 6:20 (5:20)

 

< 일       상 >

늘 똑같이 아침에 눈을 뜨는것이 버겁다.

힘겹게 일어나서 고양이세수하고 출근하면서 아침을 먹고 졸음을 떨쳐 보내기 위해 아들이 준 과자 먹고 여차저차 하루를 보냈다.

다람쥐 채바퀴같은 생활이지만 이런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고맙고 감사하다.

 

< 특별한 일 >

중국에서 알고 지내던 선배님을 오늘 뵈었다.

몇년만에 뵈었는데도 늘 가까이 있었는듯한 느낌은 뭐지?

와우... 더 놀라운 것은 택배 하신다고 해서 1톤 탑차 몰고 오시는줄 알았는데

대박 큰 츄레라를 끌고 오셨다. 헐...

차한잔 마시고 옛이야기 현재 일상이야기 하고 헤여졌는데 언제 또 뵐수 있을런지...

< 하루 반성 >

오늘도 시간을 헛으로 보냈다.

어항에 수초랑 이끼 정리한다고 한시간 넘게 허비한듯.

그래도 마음은 편해 졌다만은 해야할 것들을 뒤로 미룬채 어항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듯.

 

< 내일 일정 >

내일 예약된 일정이 취소되어서 일은 없지만 일단 사무실가서 선배랑 견적 보러 가기로 했는데 

그것도 연락이 되어야 보러 가는 것으로.

그냥 도서관 가서 공부하는 편이 더 좋을듯.

그래도 간만에 선배얼굴 보니 그것으로 만족하자.

카페 들려서 자료 검색.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일일운동

팔굽혀펴기 : 20개 3세트
코어 운동(플랭크) : 1분 3세트

풀업 : 5개 3세트

 

명언

당신이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Everything changes when you change.

- 짐 론 Jim Ro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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