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 수면시간 >

2:00 ~ 6:20 ( 4:20 )

 

< 일       상 >

아침에 배가 아픈일이 잘 없는데 오늘은 아침부터 변기랑 붙어 있었던 덕분에 출근이 좀 늦었다.

잠이 좀 부족해서인지 잠은 왔지만 최대한 안자기 위해 노력을 했고 안자는 데는 성공을 한 것같은데 지금 잠이 앗... 

퇴근길에 한의원 들렸다가 온다는 것이 바로 독서실로 와서 일기쓰다 생각이나 급하게 다녀왔다.

건목이랑 통화하면서 오다보니 한의원 들리는 것을 잊어버리고 바로 와 버렸었네.

역시 몸은 습관 대로 움직이는구나.

모든 일은 내가 평소에 행하던 대로 움직이는 것이구나.

한의원가서 누워 있은 덕분에 40분정도 푹 잤는것 같다. 코는 안골았는지 모르겠다.

조류둥지 순시는 다음주까지만 하면 끝이 날것 같다.

새들 집도 많이 안보이는데 이주 더하면 좋은데 일주일만 하면 끝이나네. 쩝. 시원섭섭하다.

 

< 특별한 일 >

맥도널드에서 열심히 단답공부.

 

< 하루 반성 >

집중해서 책을 보려고 하지만 생각처럼 집중이 잘안된다.

평소에 주위가 워낙 산만하다보니 손에서 스마트폰이 떠날줄을 모르고 이것 저것 분답다.

차안도 엉망이고 생활 반경 주변이 다 지저분하다.

집사람이 싫어할만하다.

 

< 내일 일정 >

실효 계기 교체 작업

차 정리

일일운동

팔굽혀펴기 : 20개 3세트

풀업 : 9개 3세트

실내자전거 : 20분

 

명언

가장 어두운 밤도 언젠가 끝나고 해가 떠오를 것이다.

Even the darkest night will end and the sun will rise.

- Vincent van Gogh 빈센트 반 고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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