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0 부동산 뉴스
변창흠 공급안 빼닮은 ‘신혼희망타운’…미분양 이유있었네 ‘신혼희망타운’이 청약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다. 소형평수, 소득기준에 비해 분양가가 높은 데다 추후 집을 되팔 때 시세차익의 일부를 정부에 반환해야 하는 ‘환매조건부’ 조항이 있어서다. 일각에서는 신혼희망타운의 청약 미달을 두고, 주택 공급 대책을 다시 고민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온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신혼희망타운과 같은 ‘시세차익 환수’를 정책의 기본으로 주장하고 있어서다. 변창흠 공급안 빼닮은 ‘신혼희망타운’…미분양 이유있었네 0.64대 1, 0.38대 1 , 0.69대 1. 미달을 기록한 이 경쟁률은 지난해 정부에서 공공분양한 신혼희망타운의 청약 결과다. 각각 수도권 시흥장현, 양주회천, 화성봉담에 들어선 신혼희망타운들이다. ‘신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