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03회 단 하나의 구호, 단 하나의 번호, 단 하나의 사표도 없이

- 밴드 두번째 달 X 하윤주

  정가? 이런 노래를 누가 듣나? 

  느낌이 경기민요 이희문 명창이 부르는 노래랑 비슷한 느낌은 뭐지?

  다스뵈이다 로그송  대박이네요. 

  제대로 포인트 뽑은듯 합니다.

 

- 김어준총수 브리핑

  연동형비례대표제도에 대한 맹점.

  비례대표, 위성정당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는 설명을 해주시는데 결국은 편법으로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인듯.

  원칙을 찾다가 다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조선시대 양반도 아니고 합리적이고 실질적으로 행해야죠.

  잘못된 부분은 총선에 승리한 다음 다시 이야기 해야죠.

  더 시끄러워질수도 있지만 시민의 눈이 가만히 있지는 않을겁니다.

 

- 김용민PD

  신천지에서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재미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144,000명이 천국으로 가기 위한 신천지 마일리지 적립 방법이 웃픕니다. 

 

- 시민을 위하여 최배근+우희종 공동대표

  시민을 위하여 당이 제대로된 플랫폼정당이 되어 비래대표들을 잘 뽑도 다시 그들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보내주시길 기원드립니다.

  이번에 이 플랫폼이 제대로 구성되고 아름답게 해체되지 않으면 두번다시 연립정당은 만들어지지 못할 것입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 이번 플랫폼 정당의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시민을 위하여 – 플랫폼

- 서울 도봉(을) 오기형 후보+광주 서구(을) 양향자 후보

  양향자 후보가 이야기한 "모순사회" 라는 내용이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진보와 보수, 좌우의 대립, 옳고 그름의 기준이 사람에 따라 다름을 인정해 주고 서로 존중할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호사카 교수+양지열 변호사+신유진 변호사+장용진 아주경제 사회부장

  일본의 반한 정책이 결국 일본을 더 고립되겠끔 만든다는 사실을 아베만 모르는 듯합니다.

  검찰이 신천지를 대하는 행동과 마스크 사재기하는 업체를 대하는 행동이 너무 다르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검찰을 볼수 있는 시야를 넓힐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안양 동안 을 이재정 후보+만안구+강득구 후보+동안 갑 민병덕 후보

  안양시는 좋은 후보들을 많이 두어서 좋겠습니다.

  일하는 국회의원들을 뽑아서 좋은 정책으로 안양시민들의 편의가 많이 개선되길 기원드립니다.

  공동 선거연대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승리를 응원합니다.

 

- 윈지코리아 박시영 대표

  연동형비례대표를 뽑는 것이 정말 어렵다는 것을 이번 선거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소수정당을 위한 선거법이 대형 정당들의 꼼수에 의한 위성정당이 난립해서 소수정당의 비례대표몫을 독식해버리는 나쁜 선거법을 만들어버린 대형 정당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21대 국회의원들이 선거법을 또 개선하겠지만 좀 더 참신하고 이런 불협화음이 없는 선거법으로 개선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