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으로부터 늘 받기만하고 주지는 못하는 사람입니다.
고단한 하루를 보내기는 매한가지이지만 아내는 늘 저를 위해 작게나마 무언가를 마련해 줍니다.
당연하다는듯 묵묵히 받기만 하는 제 자신를 좀더 가족에게 다가가보라 다그쳐봐야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반성은 하지만 반성한 부분을 실천하지는 못하고 늘 투정만 부립니다.
그래도 늘 무언가를 주는 아내에게 표현은 못하고 마음으로만 감사해 합니다.
좀 바꿔봐야겠습니다.
일단 입을 좀 닫는것 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그럼 최소한 아내에게 상처를 주는 말은 줄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늘의 명언
누구나 한번은 인생에서 어두운 터널을 지날 때가 있다.
다신 빛을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길고 긴 터널.
그러나, 출구 없는 터널은 없듯 세상엔 영원한 사랑도, 영원한 슬픔도 없었다.
-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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