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오늘도 또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아침 찬바람 맞고 시작한 하루가 시작과 동시에 끝이 난 것 같습니다.

어른들 말씀이 나이가 들수록 시간의 흐름이 그 나이와 같은 속도로 흘러간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루 하루 시간을 보내면서 많이도 말고 조금만 더 알차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본에 있는 후배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무릎 안마기입니다. 근데 중국산입니다. 영문 해설지라도 있으면 좀 편하련만 전부 중국어라 해석이 힘듭니다.

중국에 8년을 살다가 왔는데도 중국어가 낯섭니다.

시원찮은 무릎을 가진 선배를 생각해서 선물한 후배를 생각해서라도 잘 활용해야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뜻이 있다면 무엇이든 그야말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 

- 닉부이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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