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2020년 마지막 LLOF(Long Long Old Friend) 모임은 번개모임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매년 마지막 모임은 무주스키장에서 가족들과 같이 1박을 하는 것이 년중 행사중 가장 큰 행사라면 행사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모임에 제약이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행정명령으로 내려진 많은 규제로 인해 모든 소비활동들이 위축되고 있어 내년 2021년의 경제 활동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

모쪼록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도 일반 독감과 같이 관리가 될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정식 모임이 아니다 보니 계비 지원 없이 참석한 회원들이 밥값, 술값, 커피값을 누가 내는 것으로 티격태격하며 이런 잘잘한 이야기들로 짧은 시간동안 웃고 즐기고 옛추억에 잠시 잠기고 현재의 생활을 이야기하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명언

용기는 공포에 대한 저항, 공포의 지배이지. 공포의 부재가 아니다.

- 마크 트웨인 -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일기] 2020. 12. 28  (0) 2020.12.28
[감사일기] 2020. 12. 27  (0) 2020.12.27
[감사일기] 2020. 12. 25  (0) 2020.12.25
[감사일기] 2020. 12. 24  (0) 2020.12.24
[감사일기] 2020. 12. 23  (0) 2020.12.23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