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 수면시간 >

1:20 ~ 6:30 ( 5:10 )

 

< 일       상 >

잠이 부족한가? 아님 운전을 많이해서 그런강? 차에서 자도 잠이 깨지도 않고...

일은 둘째치고 개인적으로 해결해야할 엔진오일 교환이랑 차량 정기검사를 처리 했는 것이 오늘 일 다한듯 뿌듯하다.

차에서 일주일동안 뒹굴어다니던 어항바닥재도 처가에 가져다 줬고.

한의원가서 목이랑 어깨, 팔꿈치 치료도 받았다.

그리고 독서실.

참 바쁘게 산다.

 

< 특별한 일 >

외길로 된 산길을 올라가다 내려오는 차를 피하려다 차 바닥이 땅에 닿여 오도 가도 못하는 황당한 상황이 발생. 한화 다이렉트 보험을 불러서 한시간 안걸려서 탈출 했는듯.

다음에는 좀 더 천천히 움직여야겠다. 급하게 움직이다 시간만 더 잡아먹고 밥도 못먹고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씁쓸하당.

 

< 하루 반성 >

좀더 분발하자.

늘 반성만하고 변화를 못주는 현실의 삶에서 좀더 분발해서 변화도 주고 새로운 모습을 찾자.

"계획-실천-반성"은 하지만 제대로 된 실천은 하지를 못하는 상황이 참.

늘 마음만 앞서는구나.

어제도 그렇게 일찍와서는 결국 좌절해버리고...

제발 잘 해보자.

 

< 내일 일정 >

내선 공사 지원

머리카락 정리

 

일일운동

팔굽혀펴기 : 20개 1세트

풀업 : 6개 3세트

 

명언

시간은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단지 우리를 펼쳐 보일 뿐이다.

Time does not change us.

It just unfolds us.

- Max Frisch 막스 프리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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