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2021. 4. 17. (토)

< 수면시간 >

1:00 ~ 8:30 ( 7:30 )

 

< 일       상 >

간만에 푹 잤는것 같다. 1주일 넘게 5시간 정도 잤는것 같은데 오래간만에 긴 잠을 잤는듯.

할일이 많은 하루였지만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질 못했다.

아침엔 일이 있을줄 알았지만 없었고 내일도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일이 없다.

일을 하면서도 일에 대한 미련을 자꾸만 가지게 되는 것은 욕심이 과한듯.

그렇다고 다른 일을 열심히 찾으러 다니는 것도 아니면서. 쩝.

암튼 좀더 마음을 넉넉히 가질 필요가 있을듯.

그렇지만 현실은 그런 여유를 부리게 내버려 두질 않는다.

오전에 너무 느슨하게 시간을 보냈는듯. 

오후엔 나름 시간관리를 좀 했는데 오전 시간관리는 좀 아쉽다.

 

< 특별한 일 >

근처에 작업현장에 우리 팀들이 들어와서 작업을 해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집근처 현장인데 난 같이 일을 못했다. 씁쓸하구만.

 

< 하루 반성 >

오전에 게으름 피운것이 못내 아쉽다.

두시간정도 시간을 벌수 있었는것 같은데 힐링을 가졌다.

아쉬우면서도 잘 했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매 시간시간 소중히 사용하자.

 

< 내일 일정 >

독서실

 

일일운동

팔굽혀펴기 : 20개 1세트

풀업 : 6개 3세트

 

명언

독서할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Live always in the best company when you read.

- Sydney Smith 시드니 스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