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 수면시간 >

2:40 ~ 6:40 ( 4:00 )

 

< 일       상 >

어제 저녁스케쥴이 늦어져 잠을 늦게 잤더니 아침이 힘들다.

물론 유튜브 본다고 한시간 정도 허비한것도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다.

오늘은 개인적인 업무를 보는 날인데 씁쓸한 기분이 든다.

지금쯤이면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아직도 뜬구름 잡고 있는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안탑깝다. 언제쯤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 특별한 일 >

처음으로 혼자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일을 해본것 같다.

어설프게 나마 잘 마무리를 해서 다행이다.

원래는 반반의 지분을 가지는 일인데 그놈은 그런 생각이 없는 것 같다. 바부탱이.

그래 다 먹어라. 누굴 탓하리오. 내 그릇이 그것 밖에 안되는걸.

그릇을 키우자.

 

< 하루 반성 >

누군가의 뒷다마를 까는 일은 까도 까도 재미가 있다.

그렇게 해서 내게 남는 것이 무엇일까? 쾌감?

친구인데 구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남들이 그런다고 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아... 절연봉... 내일 사무실로 가서 절연봉을 챙겨서 와야한다.

뭔 정신으로 사는지...

역시 남의 잘못은 잘 보면서 정작 나의 문제는 잘 챙기질 못하는구나.

 

< 내일 일정 >

산업용재관 절연봉 회수

조류 둥지 순시

 

일일운동

팔굽혀펴기 : 20개 1세트
풀업 : 8개 3세트

 

명언

자신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끝까지 굳세게 밀고 나가라.

You have to have confidence in your ability, and then be tough enough to follow through.

- Rosalynn Carter 로잘린 카터 -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일기] 2021. 4. 23. (금)  (0) 2021.04.23
[감사일기] 2021. 4. 22. (목)  (0) 2021.04.22
[감사일기] 2021. 4. 20. (화)  (0) 2021.04.20
[감사일기] 2021. 4. 19. (월)  (0) 2021.04.19
[감사일기] 2021. 4. 18. (일)  (0) 2021.04.18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