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09월 17일 공부시간 : 10분

뜨아~~ 이런. 오늘은 안되는 날이구나.

남양주에서 찾아온 친구얼굴 한번 보고 최대한 일찍 들어왔건만.

22시에 집에와서 이것 저것하고 공부하려고 책을 핀시간이 자정.

한시간이라도 볼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잠이 오는 정도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결국 포기.

내일을 기약하자. 내일이 아니구나. 오늘을 기약하자. 오늘은 더 좋은 성과를 내리라...

일단 자자. 운전을 많이 해서 그런지. 피곤하당.

아님 시내에 잠깐 다녀와서그런가...

멀리서 찾아왔는데 안만나보기도 그렇고 해서 만났지만 역시 나의 스케쥴은 박살이 나버리구나... 쩝.

그래도 친구를 만난것은 잘한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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