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고 찬란한 나의 일상

수면시간 : 5시간 37분

기상시간 : 05시 10분

취침시간 : 23시 33분

일       상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눈떠서 출근준비하고 출근하며 밥먹고

출근해서 정신없이 하루 일과를 하고

밥 먹으로 가는 곳마다 휴무로 되어 있어

편의점 김밥으로 점심.

이래 저래 다니다 보니 퇴근시간.

떠 하루가 가는구나.

특별한 일

손해보험사에서 필요한 서류가 있어 복지센터에 가서 서류를 발급받았다.

그리고 퇴근길에 손해사정인을 만나서 서류작성.

집에 복귀하는 시간이 한시간 늦어짐. 

하루 반성

어처구니 없게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서류를 놓고 왔다.

근데 복지센터 직원이 서류놓고 갔다고 전화가 왔다.

내 전화번호는 어떻게 안걸까?

고맙네.

내일 일정

행복복지센터 가서 놓고온 서류 회수

고압계기

건         강

여건히 오른쪽 어깨는 상태가 좋지 않다.

뱃속에 헬리콥터는 아직 살아있을라나.

일일운동

걷기 : 1km 10분
레그 익스텐션 : 20회 10세트

라잉 레그켈 : 20회 2세트

실내자전거 : 20분

명언

반드시 해야 하는 일부터 하라.

그런 다음 할 수 있는 것을 하라.

그러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을 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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